정총리 "중앙아시아와 경제·문화·보건 포괄적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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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등 중앙亞 3개국 외교장관 접견
정세균 국무총리는 26일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 외교장관을 만나 교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정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들의 예방을 받고 "중앙아시아는 한국과의 협력의 여지가 많다"며 "경제와 문화, 보건, 인적교류 분야에서 포괄적인 협력 강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접견에는 압둘아지즈 카밀로프(우즈베키스탄), 무흐타르 틀례우베르디(카자흐스탄), 시로지딘 무흐리딘(타지키스탄) 장관이 자리했다.
이들 3개국 외교장관들은 한국 정부의 신북방정책에 지지를 표명하면서 교육·투자, 자원개발·에너지 등의 분야에서 실질적 협력을 확대하자고 요청했다.
양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공조 방안도 논의하고 백신과 치료제 개발 등에 대해서도 계속 협력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정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들의 예방을 받고 "중앙아시아는 한국과의 협력의 여지가 많다"며 "경제와 문화, 보건, 인적교류 분야에서 포괄적인 협력 강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접견에는 압둘아지즈 카밀로프(우즈베키스탄), 무흐타르 틀례우베르디(카자흐스탄), 시로지딘 무흐리딘(타지키스탄) 장관이 자리했다.
이들 3개국 외교장관들은 한국 정부의 신북방정책에 지지를 표명하면서 교육·투자, 자원개발·에너지 등의 분야에서 실질적 협력을 확대하자고 요청했다.
양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공조 방안도 논의하고 백신과 치료제 개발 등에 대해서도 계속 협력하기로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