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전주서 코로나19 3명 추가 확진…전북 누적 28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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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과 전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6일 전북도에 따르면 군산에서 2명과 전주에서 1명이 이날 각각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군산 50대 확진자는 지역 요양병원에 근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도 보건당국은 직원과 환자 200여 명을 상대로 전수 검사를 하고 해당 병원을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조처했다.
이들 확진자은 군산의료원에서 치료받는다.
도 보건당국은 이들 환자의 휴대전화 GPS(위성위치확인시스템)와 신용카드 결제 기록 등을 통해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이로써 283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26일 전북도에 따르면 군산에서 2명과 전주에서 1명이 이날 각각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군산 50대 확진자는 지역 요양병원에 근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도 보건당국은 직원과 환자 200여 명을 상대로 전수 검사를 하고 해당 병원을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조처했다.
이들 확진자은 군산의료원에서 치료받는다.
도 보건당국은 이들 환자의 휴대전화 GPS(위성위치확인시스템)와 신용카드 결제 기록 등을 통해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이로써 283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