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 출범…연구개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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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소재·부품·장비 분야 강소기업 100곳을 선정해 앞으로 연구개발 등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중기부는 "글로벌 공급망 급변에 대응하고자 소재·부품·장비 분야 전문 중소벤처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프로젝트"라며 "지난해 1차로 54곳을 선정한 데 이어 지난달 2차로 46곳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중기부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 팁스홀에서 선정 기업 대표들과 유관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강소기업 100 출범식'을 열었다.
이 행사에서는 소재·부품·장비 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자 엔젤투자펀드를 조성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강소기업100협의회·엔젤투자협회·초기투자기관협회 업무협약도 체결됐다.
중기부는 내년 강소기업 전용 기술개발 예산 125억원을 신규 편성해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소재·부품·장비 기술개발 예산은 올해 1천186억원에서 내년 1천952억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또 2022년까지 기술성·혁신성·성장성을 갖춘 기업 1천곳을 '혁신기업 국가 대표 1000'으로 선정해 융자·보증·투자 등의 방법으로 총 40조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중기부는 "글로벌 공급망 급변에 대응하고자 소재·부품·장비 분야 전문 중소벤처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프로젝트"라며 "지난해 1차로 54곳을 선정한 데 이어 지난달 2차로 46곳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중기부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 팁스홀에서 선정 기업 대표들과 유관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강소기업 100 출범식'을 열었다.
이 행사에서는 소재·부품·장비 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자 엔젤투자펀드를 조성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강소기업100협의회·엔젤투자협회·초기투자기관협회 업무협약도 체결됐다.
중기부는 내년 강소기업 전용 기술개발 예산 125억원을 신규 편성해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소재·부품·장비 기술개발 예산은 올해 1천186억원에서 내년 1천952억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또 2022년까지 기술성·혁신성·성장성을 갖춘 기업 1천곳을 '혁신기업 국가 대표 1000'으로 선정해 융자·보증·투자 등의 방법으로 총 40조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