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감 "수험생·학부모, 대면 교습·모임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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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은 25일 호소문을 발표하고 수능을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장 교육감은 "전국적으로 하루 300명 안팎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쏟아지고, 전남에서도 최근 열흘 사이에 12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수험생들은 오늘부터는 학원·교습소의 대면 교습을 삼가달라"고 말했다.
장 교육감은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남은 기간 차분하게 시험 준비를 마무리해달라"고 밝혔다.
장 교육감은 "학부모들도 생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가족 간 감염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중시설 이용, 외부 모임, 외출 등을 멈춰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관계자들도 꿋꿋하게 버텨온 수험생들이 더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격려해주고, 비대면이라도 학습지도와 상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장 교육감은 "전국적으로 하루 300명 안팎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쏟아지고, 전남에서도 최근 열흘 사이에 12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수험생들은 오늘부터는 학원·교습소의 대면 교습을 삼가달라"고 말했다.
장 교육감은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남은 기간 차분하게 시험 준비를 마무리해달라"고 밝혔다.
장 교육감은 "학부모들도 생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가족 간 감염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중시설 이용, 외부 모임, 외출 등을 멈춰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관계자들도 꿋꿋하게 버텨온 수험생들이 더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격려해주고, 비대면이라도 학습지도와 상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