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상승 출발하며 이틀째 장중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19.58포인트(0.75%) 오른 2637.34에 출발해 장중 한때 2641.50을 터치했습니다.

간밤 뉴욕 증시의 훈풍에 힘입은 모습인데, 대형우량주의 다우는 124년 지수 역사상 처음으로 3만선을 돌파했습니다.

간판지수인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도 1.6% 뛰면서 사상 최고를 갈아치웠고, 나스닥도 1.2% 올랐습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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