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 전시회 다녀온 익산 공수부대원 2명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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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증상 상태로 국군대전병원서 검사…동료 6명은 음성
전북 익산에 있는 공수부대 대원 2명이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시에 따르면 확진자들은 공수부대 대위(대전 465번)와 하사(대전 466번)다.
모두 8명이 무증상 상태로 국군대전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는데, 나머지 6명은 모두 음성으로 판명됐다.
이들은 최근 지상군 전문 방위산업 전시회인 'DX 코리아 2020'(Defense Expo Korea 2020)에 다녀온 것으로 조사됐다.
행사 참석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자 국방부 지시에 따라 검사를 받았다.
확진 공수부대원들은 검사 후 익산 부대로 돌아간 상황이다.
/연합뉴스
대전시에 따르면 확진자들은 공수부대 대위(대전 465번)와 하사(대전 466번)다.
모두 8명이 무증상 상태로 국군대전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는데, 나머지 6명은 모두 음성으로 판명됐다.
이들은 최근 지상군 전문 방위산업 전시회인 'DX 코리아 2020'(Defense Expo Korea 2020)에 다녀온 것으로 조사됐다.
행사 참석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자 국방부 지시에 따라 검사를 받았다.
확진 공수부대원들은 검사 후 익산 부대로 돌아간 상황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