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식] 양승조 충남지사, 내년도 국비 확보 위해 국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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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연합뉴스) 양승조 충남지사가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25일 국회를 방문해 예산결산위원회 여야 간사와 기획재정부 관계자들을 차례로 만나 예산지원을 요청했다..
양 지사는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사업비 2천448억원), 서천 판교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1천950억원), 남당항 다기능 어항개발(613억원) 등 충남도가 내년에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에 예산 반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부 예산안은 현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증·감액 심사 중이며, 오는 30일 예결위 전체 회의 후 내달 2일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도내 건설공사 현장 지역업체 참여 저조
(홍성=연합뉴스) 충남지역 건설공사에 지역업체 참여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충남도에 따르면 대기업이 집중된 천안·아산·당진·서산 등 4개 시군에서 지난해 민간 기업이 발주한 건설 공사비는 모두 7조3천억 규모로, 이 가운데 지역업체 참여율은 17.3%에 불과했다.
플랜트 등 산업 설비 공사는 대부분 기존 협력사가 있어서 지역 업체가 참여하기 힘든 이유로 꼽혔다.
충남도와 시군은 지역업체 참여를 높이기 위해 전담 대응팀을 꾸려 대책 마련에 나섰다.
/연합뉴스
양 지사는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사업비 2천448억원), 서천 판교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1천950억원), 남당항 다기능 어항개발(613억원) 등 충남도가 내년에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에 예산 반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부 예산안은 현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증·감액 심사 중이며, 오는 30일 예결위 전체 회의 후 내달 2일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도내 건설공사 현장 지역업체 참여 저조
(홍성=연합뉴스) 충남지역 건설공사에 지역업체 참여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충남도에 따르면 대기업이 집중된 천안·아산·당진·서산 등 4개 시군에서 지난해 민간 기업이 발주한 건설 공사비는 모두 7조3천억 규모로, 이 가운데 지역업체 참여율은 17.3%에 불과했다.
플랜트 등 산업 설비 공사는 대부분 기존 협력사가 있어서 지역 업체가 참여하기 힘든 이유로 꼽혔다.
충남도와 시군은 지역업체 참여를 높이기 위해 전담 대응팀을 꾸려 대책 마련에 나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