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도 이탈리아 미식주간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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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관광청은 이탈리아 미식축제 개최를 기념해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하이 스트리트 이탈리아 건물에서 남부 이탈리아 음식 문화를 소개하는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탈리아 남부지역 음식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으며, 나폴리 출신 쉐프 비아조 아 프레야 씨가 직접 레몬 파스타 등 남부지방 요리를 시연했다.
행사는 웹으로 생중계됐으며, 바실리카타 지역 관광청을 웹으로 연결해 지역 음식 문화와 관광산업에 관한 토론도 진행했다.
이탈리아관광청 김보영 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여행과 미식을 추구하는 인류의 염원은 꺾을 수 없다"면서 "이탈리아 라이프 스타일의 상징인 이탈리아 음식 역시 변함없이 한국 소비자와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29일까지 열리는 미식주간 행사에서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을 통해 파스타와 발사믹 식초 등을 선물하고, 이탈리아 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
/연합뉴스
이날 행사에는 이탈리아 남부지역 음식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으며, 나폴리 출신 쉐프 비아조 아 프레야 씨가 직접 레몬 파스타 등 남부지방 요리를 시연했다.
행사는 웹으로 생중계됐으며, 바실리카타 지역 관광청을 웹으로 연결해 지역 음식 문화와 관광산업에 관한 토론도 진행했다.
이탈리아관광청 김보영 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여행과 미식을 추구하는 인류의 염원은 꺾을 수 없다"면서 "이탈리아 라이프 스타일의 상징인 이탈리아 음식 역시 변함없이 한국 소비자와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29일까지 열리는 미식주간 행사에서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을 통해 파스타와 발사믹 식초 등을 선물하고, 이탈리아 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