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바이오, 연대 세브란스와 신약개발 업무협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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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연구센터 설립 등 추진

에이프릴바이오가 보유한 'SAFA(Serum Albumin Fragment Associated)' 기술을 활용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내분비, 면역, 염증질환, 종양치료제 신약개발 및 진단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센터 설립도 추진한다. 양 기관의 연구개발 및 제품 개발 역량으로 공동 연구를 수행하며, 학술회의 및 논문 발표, 공동연구를 위한 인력 및 장비 활용, 국책과제 등 공동연구과제 참여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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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훈 에이프릴바이오 대표는 "SAFA는 재조합 단백질의 반감기를 증대시키고, 유용한 재조합 항체 의약품을 제작할 수 있는 항체 절편 활용 플랫폼 기술"이라며 "세브란스병원과의 협업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는 다양한 지속형 단백질 및 항체 치료제의 개발에 큰 이바지가 될 것"이라고 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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