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 폭발사고로 2명 사망…1명 수색중 입력2020.11.24 18:14 수정2020.11.24 18: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24일 오후 4시 5분께 전남 광양시 금호동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폭발음이 발생했다.이 폭발로 각각 50대와 30대인 작업자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돼 소방당국이 수색 중이다.소방당국과 광양제철소는 1고로 부대설비에서 산소 밸브를 열고 작업하려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인명 피해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추미애 "윤석열, 감찰 대상자로서 협조의무 위반" /연합뉴스 2 트럭에 소 싣다 쇠뿔에 '쿵'…60대 남성 헬기 구급 이송 24일 오후 3시 8분께 강원 정선군 여량면 봉정리의 한 축사에서 60대 남성이 쇠뿔에 받혔다. 소방에 따르면 A(66)씨는 트럭에 소를 옮겨 싣는 과정에서 쇠뿔에 들이받혀 얼굴과 눈 등을 크게 다쳤다. 소방당국은 ... 3 [속보] 추미애 "尹, 채널A 사건·한명숙 총리 사건 감찰방해"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