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코로나19 신규 확진 사흘째 최대치 경신…6천713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터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째 최대치를 경신했다.
터키 보건부는 24일(현지시간) 자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6천713명 늘어난 45만3천53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기록된 역대 최대치(6천17명)를 하루 만에 경신한 것이다.
터키는 무증상 감염자를 확진자에 포함하지 않기 때문에 실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추산된다.
누적 사망자 수는 전날보다 153명 늘어난 1만2천511명으로 집계됐다.
터키 정부는 코로나19가 재확산하자 지난 주 전국 학교의 온라인 수업 전환과 주말 통행 제한 등 부분 봉쇄에 들어갔다.
/연합뉴스
터키 보건부는 24일(현지시간) 자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6천713명 늘어난 45만3천53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기록된 역대 최대치(6천17명)를 하루 만에 경신한 것이다.
터키는 무증상 감염자를 확진자에 포함하지 않기 때문에 실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추산된다.
누적 사망자 수는 전날보다 153명 늘어난 1만2천511명으로 집계됐다.
터키 정부는 코로나19가 재확산하자 지난 주 전국 학교의 온라인 수업 전환과 주말 통행 제한 등 부분 봉쇄에 들어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