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생존자들이 만든 문화공연, 내일 저녁 명동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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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대로 점프!' 공연…창작무용·토크콘서트·음반 공개 등도
한국여성의전화는 가정폭력 피해자가 만든 자작곡과 토크콘서트 등으로 구성된 문화공연 프로젝트 '마음대로, 점프!' 행사를 25일 오후 서울 중구 명보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정폭력 피해자가 직접 만든 음반 '우리, 이젠'이 공개된다.
음반에는 총 5곡이 수록돼 있으며, 가정폭력 피해 여성들이 직접 작사·작곡을 했다.
행사에서는 이 음반 제작과 가정폭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콘서트'와 창작무용 '또 다른 나에게로'의 공연도 펼쳐진다.
공연 관람은 무료이며,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관람 문의는 한국여성의전화 '마음대로, 점프!' 담당자(☎ 02-3156-5400)에게 하면 된다.
/연합뉴스

이번 행사에서는 가정폭력 피해자가 직접 만든 음반 '우리, 이젠'이 공개된다.
음반에는 총 5곡이 수록돼 있으며, 가정폭력 피해 여성들이 직접 작사·작곡을 했다.
행사에서는 이 음반 제작과 가정폭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콘서트'와 창작무용 '또 다른 나에게로'의 공연도 펼쳐진다.
공연 관람은 무료이며,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관람 문의는 한국여성의전화 '마음대로, 점프!' 담당자(☎ 02-3156-5400)에게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