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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엘케이, 신약 및 연구개발 지원 전문 기업 유켐과 전략적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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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제약 업계 연구개발 지원 전문 기업과 전략적 사업 제휴
    – 세계적인 트랜드인 AI기반의 신약개발 및 임상에 전략적 제휴
     [사진=좌측부터 (주)유켐 권호영 대표 (주)제이엘케이 김동민 대표]
    [사진=좌측부터 (주)유켐 권호영 대표 (주)제이엘케이 김동민 대표]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제이엘케이는 신약개발 분야 및 연구개발(R&D) 지원 전문 기업 ㈜유켐과 AI 기술을 활용한 신약개발 및 임상 진행 등 전사적인 사업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켐은 보건산업진흥원이 선정한 글로벌 제약 전문가 GPKOL(Global Pharma Key Opinion Leader) 멤버인 권호영 대표가 2009년 설립한 신약개발 분야 연구개발 지원 전문 기업이다.

    권호영 대표는 글로벌 제약 업계에서 연구개발 분야 전문가로 정평이 난 인물로, 10여 년에 걸쳐 국내 및 해외의 유명 제약, 바이오 기업들을 위해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 경험과 풍부한 실적을 가지고 있다.

    양사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신약개발 사업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제이엘케이는 보유하고 있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신약개발 솔루션 사업화를 위해 노력하고, 유켐은 이를 위한 신약개발에 필요한 후보물질 발굴 지원부터 임상, 사업화를 위한 각종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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