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미군기지서 지난달 7일 이후 첫 코로나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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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조치 진행중…주한미군 누적 확진자 369명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미군기지(캠프 험프리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주한미군 사령부는 25일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기지 내부에서 1건의 양성 사례가 확인됐다며 현재 동선 및 접촉자 파악과 소독 등 방역 조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확진자의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다.
그간 주한미군 확진자는 대부분 미국 등 해외에서 한국에 도착한 직후 확진된 사례였다.
캠프 험프리스 기지 내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건 지난달 7일이 마지막이었다.
이로써 주한미군 관련 누적 확진자는 369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주한미군 사령부는 25일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기지 내부에서 1건의 양성 사례가 확인됐다며 현재 동선 및 접촉자 파악과 소독 등 방역 조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확진자의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다.
그간 주한미군 확진자는 대부분 미국 등 해외에서 한국에 도착한 직후 확진된 사례였다.
캠프 험프리스 기지 내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건 지난달 7일이 마지막이었다.
이로써 주한미군 관련 누적 확진자는 369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