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145개 전 영업점 한겨울 쉼터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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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 한파와 폭설 등을 피할 수 있도록 내년 2월 말까지 광주와 전남, 수도권 지역 145개 전 영업점에서 한겨울 쉼터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2018년부터 운영해온 한겨울 쉼터는 고객과 지역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나기 안식처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한겨울 쉼터는 영업점 운영시간 내에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방침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된다.
겨울철 필수품인 휴대용 핫팩과 KF94 마스크도 무료 제공한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의 제안으로 2018년부터 여름과 겨울에 무더위 쉼터와 한겨울 쉼터가 운영돼 오고 있다.
여름에는 시원한 생수와 부채를 제공한다.
/연합뉴스

한겨울 쉼터는 영업점 운영시간 내에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방침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된다.
겨울철 필수품인 휴대용 핫팩과 KF94 마스크도 무료 제공한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의 제안으로 2018년부터 여름과 겨울에 무더위 쉼터와 한겨울 쉼터가 운영돼 오고 있다.
여름에는 시원한 생수와 부채를 제공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