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총학생회·단과대학생회 선거 온라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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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학교는 총학생회 및 단과대학 선거를 23∼24일 이틀간 전면 온라인 선거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상지대 학생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기존 선거 방식 진행이 어렵다고 보고 확대운영위원회를 열어 온라인 선거 시행을 결정했다.
선거는 입후보 공고 이후 16일부터 5일간 선거 유세를 진행했으며, 23일부터 24일 오후 9시까지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심준보 총학생회장은 "2021년 학생회를 대표할 총학생회 및 단과대 선거가 처음 온라인으로 진행돼 투표율이 낮아질 수 있어 걱정"이라며 "후보자의 공약 등을 온라인을 통해 꼼꼼히 살펴보고 투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상지대 학생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기존 선거 방식 진행이 어렵다고 보고 확대운영위원회를 열어 온라인 선거 시행을 결정했다.
선거는 입후보 공고 이후 16일부터 5일간 선거 유세를 진행했으며, 23일부터 24일 오후 9시까지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심준보 총학생회장은 "2021년 학생회를 대표할 총학생회 및 단과대 선거가 처음 온라인으로 진행돼 투표율이 낮아질 수 있어 걱정"이라며 "후보자의 공약 등을 온라인을 통해 꼼꼼히 살펴보고 투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