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10개국 22개 스타트업, 온라인 챌린지 결선 진출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이혁)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신현삼)는 12월 2∼3일 열릴 '한-아세안 스타트업 위크 : 온라인 챌린지' 결선에 아세안 10개국 22개 스타트업체가 진출했다고 24일 밝혔다.

결선에서는 국내외 투자자와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의 심사를 거쳐 스타트업 4개 사를 최종 선정한다.

최종 결과 발표와 시상식은 한-아세안센터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akcsns)에서 실시간 중계된다.

홈페이지(www.aseankoreastartupweek.com)에서 결선 진출 22개 스타트업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일대일 상담도 가능하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협력해 올해 3번째로 여는 이 행사는 아세안의 유망 스타트업을 한국에 소개해 투자 유치를 지원하고, 나아가 한-아세안의 투자환경을 조성하고 기술 기반 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자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