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 다시 300명대…정부 "어제 300명 넘는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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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일일 신규 확진자가 24일 다시 300명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어제도 3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오늘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의 3차 유행 양상은 한층 더 어렵고 힘든 겨울을 예고하고 있다"며 "가족, 친지, 지인 간 모임에서의 감염이 전체 감염의 60%를 차지하는 등 일상에서의 연쇄 감염이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어제도 3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오늘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의 3차 유행 양상은 한층 더 어렵고 힘든 겨울을 예고하고 있다"며 "가족, 친지, 지인 간 모임에서의 감염이 전체 감염의 60%를 차지하는 등 일상에서의 연쇄 감염이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