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 다시 300명대…정부 "어제 300명 넘는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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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어제도 3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오늘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의 3차 유행 양상은 한층 더 어렵고 힘든 겨울을 예고하고 있다"며 "가족, 친지, 지인 간 모임에서의 감염이 전체 감염의 60%를 차지하는 등 일상에서의 연쇄 감염이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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