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놀루션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메디카’ 참가…분자 진단 신장비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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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3] 그린바이오 전문기업 제놀루션(225220)이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규모의 의료기기 전시회 ‘메디카 2024(MEDICA 2024)’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그린바이오 전문기업 제놀루션(225220)이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규모의 의료기기 전시회 ‘메디카 2024(MEDICA 2024)’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 제놀루션은 Geno-N, NX-Duo. NX-48N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액체생검, 분자 진단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한다.
제놀루션은 이번 전시회에서 핵산 추출 장비와 시약 솔루션을 포함해 자사의 최신 기술이 적용된 분자 진단 장비 Geno-N을 공개했다. 특히 Geno-N은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을 위한 NGS 라이브러리 전 과정을 로봇과 연계해 자동화한 장비로 경쟁사 대비 비용효율성과 기술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회사는 빠르고 정확한 핵산 추출 기술과 자동화된 장비를 통해 액체생검 솔루션 및 분자 진단, 유전자 검사로 사업영역을 확장하여 병원, 임상연구소, 검진센터 등을 고객사로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
리서치기관 마켓앤마켓에 따르면 글로벌 차세대염기서열분석 시장은 2022년 130억 달러에서 2027년 270억 달러로 연평균 15.7%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놀루션 관계자는 “이번 메디카 참가를 통해 자사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선보이고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교류를 확대할 수 있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인류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 제놀루션은 Geno-N, NX-Duo. NX-48N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액체생검, 분자 진단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한다.
제놀루션은 이번 전시회에서 핵산 추출 장비와 시약 솔루션을 포함해 자사의 최신 기술이 적용된 분자 진단 장비 Geno-N을 공개했다. 특히 Geno-N은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을 위한 NGS 라이브러리 전 과정을 로봇과 연계해 자동화한 장비로 경쟁사 대비 비용효율성과 기술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회사는 빠르고 정확한 핵산 추출 기술과 자동화된 장비를 통해 액체생검 솔루션 및 분자 진단, 유전자 검사로 사업영역을 확장하여 병원, 임상연구소, 검진센터 등을 고객사로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
리서치기관 마켓앤마켓에 따르면 글로벌 차세대염기서열분석 시장은 2022년 130억 달러에서 2027년 270억 달러로 연평균 15.7%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놀루션 관계자는 “이번 메디카 참가를 통해 자사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선보이고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교류를 확대할 수 있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인류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