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등 경북 12곳 한파주의보
기상청은 22일 오후 11시를 기해 안동 등 경북 12곳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안동·김천·영주·예천·의성·청도·고령·봉화군평지·청송·군위·영양군평지·경북북동산지이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