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미술관, 내달 18일 '1980년대 형상미술 재조명' 세미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부산시립미술관은 1980년대 전후 부산 형상 미술을 재조명하는 학술세미나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부산, 형상미술: 1980년대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하는 이 학술세미나는 다음달 18일 오후 1시 부산시립미술관 강당에서 열린다.
부산 형상 미술은 부산 미술 담론 중 가장 대표적이고 논쟁적인 화두다.
미술관 측은 이번 세미나에서 1980년대 부산 형상 미술을 논의하고 이를 고유명사화할 수 있을지를 고민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미술관 아카이빙(Archiving) 자료 검토와 서울대 심상용 교수·김종길 미술평론가·경기대 박영택 교수·강선학 평론가·경성대 박훈하 교수 등 5명의 주제발표, 이태호·김난영·예유근 등 당시 활동했던 작가 8명이 참여하는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미술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부산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선착순으로 60명만 접수한다.
/연합뉴스
'부산, 형상미술: 1980년대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하는 이 학술세미나는 다음달 18일 오후 1시 부산시립미술관 강당에서 열린다.
부산 형상 미술은 부산 미술 담론 중 가장 대표적이고 논쟁적인 화두다.
미술관 측은 이번 세미나에서 1980년대 부산 형상 미술을 논의하고 이를 고유명사화할 수 있을지를 고민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미술관 아카이빙(Archiving) 자료 검토와 서울대 심상용 교수·김종길 미술평론가·경기대 박영택 교수·강선학 평론가·경성대 박훈하 교수 등 5명의 주제발표, 이태호·김난영·예유근 등 당시 활동했던 작가 8명이 참여하는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미술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부산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선착순으로 60명만 접수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