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요양병원 관련 1명 추가 확진…누적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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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서 옮긴 환자→간병인→요양병원 환자…300여명 전수검사
경기 성남시는 분당구에 있는 A 요양병원 환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A 요양병원의 간병인 1명과 병원 직원 1명도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날 확진된 환자는 먼저 확진된 간병인과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확진된 간병인과 병원 직원은 지난 19일 확진된 성남시 572번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성남시 572번 환자는 광주광역시 전남대병원에 입원했다가 지난 12일 A 요양병원으로 옮긴 뒤 건강 악화로 18일 성남시의료원으로 다시 전원했다.
방역당국은 A 요양병원의 다른 환자와 간병인, 병원 직원 등 300여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벌이고 있다.
또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 4명의 세부 동선,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 성남시는 분당구에 있는 A 요양병원 환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A 요양병원의 간병인 1명과 병원 직원 1명도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날 확진된 환자는 먼저 확진된 간병인과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확진된 간병인과 병원 직원은 지난 19일 확진된 성남시 572번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성남시 572번 환자는 광주광역시 전남대병원에 입원했다가 지난 12일 A 요양병원으로 옮긴 뒤 건강 악화로 18일 성남시의료원으로 다시 전원했다.
방역당국은 A 요양병원의 다른 환자와 간병인, 병원 직원 등 300여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벌이고 있다.
또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 4명의 세부 동선,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