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만에 다시 대구 찾아
이낙연, 경북대서 강연…"청년에게 길을 묻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보름여만에 다시 당의 취약지인 대구를 찾아 청년들을 상대로 비공개 특강에 나선다.

이 대표는 20일 오후 대구 경북대 인문학술원 포럼에 참석, '21세기 대한민국, 청년에게 길을 묻다'를 주제로 특강한다.

강연 뒤에는 학생들과 토론도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는 수도권과 지역간 불균형, 지방대학의 미래 등을 놓고 격의없는 대화를 나눌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지난 4일에도 대구를 찾아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