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출시 앞두고 전 세계 `시름`…EU-영국 무역협상까지 중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바르니에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양측은 지침을 모두 지키면서 일을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영국 측 수석대표인 데이비드 프로스트 총리 유럽보좌관도 트위터에 바르니에와 현 상황에 대해 긴밀히 연락하고 있다면서 양측 협상팀의 건강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영국이 지난 1월 31일 EU를 탈퇴함에 따라 양측은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올해 말까지로 설정된 전환 기간 내에 무역협정을 포함한 미래관계에 대한 협상을 마무리 짓기로 했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