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준우승' 임성재, RSM 클래식 첫날 공동 6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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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리조트 플랜테이션 코스(파72·7천60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RSM 클래식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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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는 첫 홀인 10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적어냈지만, 15번홀(파4)과 18번홀(파5)에서 버디로 1타씩 줄여 균형을 맞췄다.
후반 3번홀(파3)에서 보기를 쳤지만, 6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 이븐파로 라운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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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도 18위로 뛰어올라 이 대회에 출전한 선수 중 4번째로 높다.
임성재는 이날 공동 선수를 달린 맷 월리스(잉글랜드)와 카밀로 비예가스(콜롬비아)를 6타 차로 뒤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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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 1·2라운드는 시사이드 코스와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번갈아 치고, 3·4라운드는 시사이드 코스에서 진행한다.
교포 더그 김(미국)이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5언더파 67타로 공동 3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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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로 PGA 투어 통산 6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운 스튜어트 싱크(미국)는 시사이드 코스에서 4오버파 74타를 기록해 공동 132위에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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