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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공연문화 한눈에…의정부서 '경기공연예술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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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 29일~내달 5일 대면·비대면 방식 병행
    다양한 공연문화 한눈에…의정부서 '경기공연예술페스타'
    경기문화재단과 의정부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경기공연예술페스타: 넥스트 웨이브'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올해 7회째를 맞는 경기공연예술페스타는 도내 상주 예술단체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공연을 유통·보급하는 교류의 장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전환기를 맞은 공연 시장의 살길을 모색하고, 어려움을 겪는 예술 단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경기도에 상주하는 예술단체와 전국 공연장 관계자들을 연결해주는 '공연 중매 프로젝트'가 내달 4일 진행된다.

    뮤지컬 배우 배해선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에는 경기지역 문예회관 관계자는 물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대구경북지회·대전충청세종지회,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 등 70개 기관이 참석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공연 관계자들만 현장에 참석하고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1일에는 코로나19 이후 문화예술 현장의 변화와 대응 현황을 살펴보는 심포지엄 '공연예술의 미래, 언택트와 콘택트(비대면과 대면) 사이'가 열린다.

    다양한 공연문화 한눈에…의정부서 '경기공연예술페스타'
    이의신 서울사이버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손상원 전 정동극장장, 김준섭 한예종 케이아트에듀 이사, 이훈 한양대 교수가 발제자로 나선다.

    공연장 상주 단체들의 대표 작품을 선보이는 '베스트 콜렉션3'에서는 '공연배달서비스간다'의 '템플'과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의 '피버', '세종국악관현악단'의 '친절한 돼지 씨'가 무대에 오른다.

    베스트 콜렉션은 평론가와 연출가, 기획자로 구성된 작품선정위원회가 경기도 상주단체 15개의 작품 중 선정한 3개 작품으로 구성된다.

    행사 기간에 로비에서는 티셔츠, 열쇠고리, 우산 등 다양한 공연 굿즈(상품)가 전시·판매될 예정이다.

    의정부문화재단 관계자는 19일 "이번 행사가 예술단체들의 창작 환경을 개선하고 공연 유통을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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