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닥터스, 코로나19 방역 및 환경정화 위해 마스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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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닥터스가 국내 코로나19 방역과 환경정화를 위해 마스크를 지원했다.
25년간 국내외 의료지원사업을 통해 2003년 UN DPI NGO로 등록된 후 100만 협력 의료진 및 2,100만 업무협약 회원 네트워크와 함께하는 세계 최대 국제보건의료 단체인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마이그룹(마이팜제약/ 마이건설/ 마이디자인/ 인터메디컬데일리) 회장>는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종환)에 일회용 마스크를 전달했다고 19일 전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임직원 및 중앙운영위원회 위원들은 지난 10일 경기도 남한산성 도립공원 일대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방역 봉사 및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소독 등 방역활동과 함께 공원을 방문한 행락객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스포츠닥터스는 지난 18일 위생용품 제조업체 ㈜더편한(대표 권영원)으로부터 국내 생산된 3중필터 마스크 40만장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마스크는 국내외 의료봉사 활동은 물론 의료 취약계층을 위해 각 기관과 단체에 배포될 예정이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3차 대유행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5단계로 격상되는 등 겨울을 앞두고 국민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박종환 총재는 “행사를 지원한 기관과 단체에 감사드리며, 하루빨리 모든 국민이 코로나19 위기에서 벗어나길 바란다”면서 “방역과 환경정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전략적인 캠페인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허준영 이사장은 “오랫동안 바이러스와 맞서 용감히 싸워 이겨낸 우리 국민에게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의 위기도 슬기롭게 극복해낼 것이라 믿는다”면서 “스포츠닥터스는 방역활동이 필요한 곳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금껏 국내외 의료지원 4,860회를 달성한 스포츠닥터스는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연대의료원, 가톨릭중앙의료원, 고려대의료원, 경희대의료원 등 5,000여 종합병원이 소속된 대한병원협회와 4만 개원의 및 15만 의료진 네트워크를 구축한 대한개원의협의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100만 의료진과 협력하고 있으며, 스포츠·문화계 스타 600여명이 참여한 의료진 릴레이 응원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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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간 국내외 의료지원사업을 통해 2003년 UN DPI NGO로 등록된 후 100만 협력 의료진 및 2,100만 업무협약 회원 네트워크와 함께하는 세계 최대 국제보건의료 단체인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마이그룹(마이팜제약/ 마이건설/ 마이디자인/ 인터메디컬데일리) 회장>는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종환)에 일회용 마스크를 전달했다고 19일 전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임직원 및 중앙운영위원회 위원들은 지난 10일 경기도 남한산성 도립공원 일대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방역 봉사 및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소독 등 방역활동과 함께 공원을 방문한 행락객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스포츠닥터스는 지난 18일 위생용품 제조업체 ㈜더편한(대표 권영원)으로부터 국내 생산된 3중필터 마스크 40만장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마스크는 국내외 의료봉사 활동은 물론 의료 취약계층을 위해 각 기관과 단체에 배포될 예정이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3차 대유행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5단계로 격상되는 등 겨울을 앞두고 국민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박종환 총재는 “행사를 지원한 기관과 단체에 감사드리며, 하루빨리 모든 국민이 코로나19 위기에서 벗어나길 바란다”면서 “방역과 환경정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전략적인 캠페인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허준영 이사장은 “오랫동안 바이러스와 맞서 용감히 싸워 이겨낸 우리 국민에게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의 위기도 슬기롭게 극복해낼 것이라 믿는다”면서 “스포츠닥터스는 방역활동이 필요한 곳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금껏 국내외 의료지원 4,860회를 달성한 스포츠닥터스는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연대의료원, 가톨릭중앙의료원, 고려대의료원, 경희대의료원 등 5,000여 종합병원이 소속된 대한병원협회와 4만 개원의 및 15만 의료진 네트워크를 구축한 대한개원의협의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100만 의료진과 협력하고 있으며, 스포츠·문화계 스타 600여명이 참여한 의료진 릴레이 응원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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