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무역협회, 내달 10∼11일 온라인 해외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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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사전 신청한 구직자와 이미 매칭된 세계 68개국 142개 도시에 지회를 둔 월드옥타 회원사가 화상으로 면접을 진행하고, 미국과 일본·베트남·호주 등지에 진출하려는 구직자를 위한 취업 설명회도 마련한다.
또 이력서, 자기소개서 쓰는 방법 등을 안내하는 코칭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해외 취업의 이상과 현실', '포스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의 해외 취업'이란 주제의 특강과 성공적인 면접을 위한 스피치, 이미지 메이킹 컨설팅도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서 취업한 구직자들은 월드옥타 글로벌 취업 지원사업의 지원 혜택도 받는다.
박람회 사전 신청 등 구체 일정을 알려면 '해외한인기업채용관(okta.worldjob.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월드옥타는 2018년부터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와 함께 '1회원사-1모국 청년 해외취업 지원 사업'을 펼쳤고, 11월 현재 480여 명에게 일자리를 찾아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