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에너지 취약계층에 난방용품 지원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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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에너지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는 '다가온(多家溫) 서울' 캠페인을 벌인다고 19일 밝혔다.
에너지 취약계층은 소득의 10% 이상을 난방비, 전기요금 등 에너지 비용으로 지출하는 가구를 말한다.
에너지 취약계층 후원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www.seoulenergyfund.or.kr) 홈페이지에서 일시·정기 기부와 2천원 문자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최근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으로 마련된 6억원 상당의 난방용품을 사회복지시설과 에너지 취약계층 2만 가구에 전달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에너지 취약계층은 소득의 10% 이상을 난방비, 전기요금 등 에너지 비용으로 지출하는 가구를 말한다.
에너지 취약계층 후원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www.seoulenergyfund.or.kr) 홈페이지에서 일시·정기 기부와 2천원 문자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최근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으로 마련된 6억원 상당의 난방용품을 사회복지시설과 에너지 취약계층 2만 가구에 전달하기로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