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3명 늘어 누적 2만9654명이라고 밝혔다.사진=뉴스1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3명 늘어 누적 2만9654명이라고 밝혔다.사진=뉴스1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3명 늘어 누적 2만9654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300명대를 기록한 건 수도권 중심의 2차 유행이 한창이던 지난 8월 말 이후 처음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343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93명, 해외유입이 50명이다.

이달 들어 일별 신규 확진자 수는 124명→97명→75명→118명→125명→145명→89명→143명→126명→100명→146명→143명→191명→205명→208명→222명→230명→313명→343명 등이다.

이 기간에 단 3차례를 제외하고는 모두 세 자릿수를 기록한 가운데 200명을 넘은 날은 6차례, 300명을 넘은 날은 2차례다.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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