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택근무 틈타 아동 포르노물 보다 딱걸린 伊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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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5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재택근무 도중 아동 포르노물을 보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18일(현지시간) 라이(RAI) 뉴스 등에 따르면 이탈리아 경찰은 통신매장 점원으로 일하는 52세 남성을 음란물법 위반 등 혐의로 체포해 수감했다.
이 남성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재택근무 확대 조처로 매장을 나가지 않고 집에서 업무를 하던 중 아동 포르노물을 몰래 보다가 적발됐다.
경찰이 압수한 그의 컴퓨터에서는 사진 1만3천여 장과 동영상 150여 개가 저장돼 있었다고 한다.
경찰은 통신 네트워크에 이상 기류를 감지한 업주의 신고를 받고서 IP 주소 등을 추적해 범죄 전모를 밝혀냈다.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라이(RAI) 뉴스 등에 따르면 이탈리아 경찰은 통신매장 점원으로 일하는 52세 남성을 음란물법 위반 등 혐의로 체포해 수감했다.
이 남성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재택근무 확대 조처로 매장을 나가지 않고 집에서 업무를 하던 중 아동 포르노물을 몰래 보다가 적발됐다.
경찰이 압수한 그의 컴퓨터에서는 사진 1만3천여 장과 동영상 150여 개가 저장돼 있었다고 한다.
경찰은 통신 네트워크에 이상 기류를 감지한 업주의 신고를 받고서 IP 주소 등을 추적해 범죄 전모를 밝혀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