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윌스기념병원, 내달 1일부터 외상환자 응급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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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인 수원윌스기념병원은 다음 달 1일부터 응급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응급실은 증축동 로비층에 마련돼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인력이 24시간 상주해 외상 응급환자를 치료한다.
윌스기념병원은 최근 기존 병원 건물 옆에 지하 3층, 지상 7층 규모로 증축동을 지었다.
이곳에는 응급실을 비롯해 비수술치료센터, 건강검진을 하는 건강증진센터, 병동, 대회의실이 들어섰다.
병원 증축으로 윌스기념병원의 연면적은 7천300㎡에서 1만4천300㎡로 2배 정도 넓어졌다.
이에 따라 병상 규모도 145병상에서 218병상으로 증가했다.
윌스기념병원은 오는 30일 오후 3시 30분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줌)과 병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대면 증축개원식을 연다.
박춘근 병원장은 "현실에 안주하기보다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도전해 내년에는 지역거점 종합병원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응급실은 증축동 로비층에 마련돼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인력이 24시간 상주해 외상 응급환자를 치료한다.
윌스기념병원은 최근 기존 병원 건물 옆에 지하 3층, 지상 7층 규모로 증축동을 지었다.
이곳에는 응급실을 비롯해 비수술치료센터, 건강검진을 하는 건강증진센터, 병동, 대회의실이 들어섰다.
병원 증축으로 윌스기념병원의 연면적은 7천300㎡에서 1만4천300㎡로 2배 정도 넓어졌다.
이에 따라 병상 규모도 145병상에서 218병상으로 증가했다.
윌스기념병원은 오는 30일 오후 3시 30분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줌)과 병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대면 증축개원식을 연다.
박춘근 병원장은 "현실에 안주하기보다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도전해 내년에는 지역거점 종합병원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