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포용금융센터 개점 1년…고객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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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과 금융 취약계층에게 금융지원과 경영컨설팅 등을 실천하는 광주은행의 포용금융센터가 개점 1주년을 맞았다.
18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동구 충장로 5가에 자리 잡은 포용금융센터가 개점 1년 만에 600여 명에게 특별대출 140억원, 마케팅, 세무, 상권분석 등 무료컨설팅 280건 등 지역 서민금융의 원스톱 종합상담센터로 자리 잡았다.
포용센터가 자리 잡은 곳은 1968년 창립 당시 본점이었던 곳으로 지역 소상공인과 서민의 희망 동반자가 되겠다는 설립 초심을 담았다고 광주은행은 설명했다.
지역 내 소상공인과 신용등급 5등급 이하 저신용자 등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자금지원, 경영컨설팅, 교육 등을 한다.
기존 은행 영업시간과 달리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전문컨설턴트를 포함해 7명의 직원이 상주해 업무를 본다.
포용센터는 지역 구청과 외식업중앙회, 상인연합회 등과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하는 등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소상공인 살리기에도 적극 나섰다.
포용센터는 맞춤 상담을 바탕으로 금융지원, 애로사항 개선을 돕는 교육, 경영 컨설팅 등 고객에 대한 정확한 판단과 금융 솔루션을 제안, 고객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포용센터를 이용한 고객의 44%가 신용 등급이 상승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어려울 때 힘이 되는 금융이 바로 포용금융센터의 역할이다.
"며" 광주·전남 대표은행의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포용센터가 자리 잡은 곳은 1968년 창립 당시 본점이었던 곳으로 지역 소상공인과 서민의 희망 동반자가 되겠다는 설립 초심을 담았다고 광주은행은 설명했다.
지역 내 소상공인과 신용등급 5등급 이하 저신용자 등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자금지원, 경영컨설팅, 교육 등을 한다.
기존 은행 영업시간과 달리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전문컨설턴트를 포함해 7명의 직원이 상주해 업무를 본다.
포용센터는 지역 구청과 외식업중앙회, 상인연합회 등과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하는 등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소상공인 살리기에도 적극 나섰다.
포용센터는 맞춤 상담을 바탕으로 금융지원, 애로사항 개선을 돕는 교육, 경영 컨설팅 등 고객에 대한 정확한 판단과 금융 솔루션을 제안, 고객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포용센터를 이용한 고객의 44%가 신용 등급이 상승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어려울 때 힘이 되는 금융이 바로 포용금융센터의 역할이다.
"며" 광주·전남 대표은행의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