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우성·장동윤·박성훈, SBS 액션 사극 '조선구마사'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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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는 내년 방송 예정인 드라마 '조선구마사'에 감우성, 장동윤, 박성훈이 캐스팅됐다고 18일 밝혔다.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정복하려는 악령과 이에 맞서 백성을 지키려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 액션 사극이다.
감우성은 악령을 봉인하고 나라를 혼란에서 구하기 위한 '철의 군주' 태종, 장동윤과 박성훈은 각각 태종의 아들인 충녕대군과 양녕대군으로 분한다.
이번 작품은 감우성이 '근초고왕'(2011) 이후 10년 만에 도전하는 사극이기에 관심이 쏠린다.
연출은 '녹두꽃', '육룡이 나르샤'의 신경수 PD가, 대본은 '닥터 프리즈너'의 박계옥 작가가 맡았다.
/연합뉴스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정복하려는 악령과 이에 맞서 백성을 지키려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 액션 사극이다.
감우성은 악령을 봉인하고 나라를 혼란에서 구하기 위한 '철의 군주' 태종, 장동윤과 박성훈은 각각 태종의 아들인 충녕대군과 양녕대군으로 분한다.
이번 작품은 감우성이 '근초고왕'(2011) 이후 10년 만에 도전하는 사극이기에 관심이 쏠린다.
연출은 '녹두꽃', '육룡이 나르샤'의 신경수 PD가, 대본은 '닥터 프리즈너'의 박계옥 작가가 맡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