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고속도로 영월∼삼척 중점사업으로 추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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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양방향 동시 착공 기원 행사 개최, 대정부 건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추진협의회장인 최명서 영월군수는 "평택∼삼척 간 동서고속도로가 완전히 개통하면 동에서 서로, 서에서 동으로 활발한 인적·물적·문화적 교류로 국토의 고른 성장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며 완전 개통을 위한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1997년 착공한 평택∼삼척 간 동서고속도로는 총연장 248.2㎞로 2015년 충주∼제천 구간 개통 이후 현재까지 잔여 제천∼영월∼삼척 구간이 미착공 상태이다.
미착공 구간 중 제천∼영월 29㎞는 올해 8월 말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