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의원 137명, '한미동맹 지지' 결의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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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김병주 "바이든 정부 출범, 동맹 강화 골든타임"
여야 의원 137명은 17일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동맹 지속 발전 촉구 결의안'을 발의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결의안에는 ▲ 6·25에 참전한 국군과 미군, 유엔군에 대한 경의 ▲ 한미동맹 가치 재확인 ▲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지원 ▲ 한미동맹 발전 방향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낙연 대표, 김태년 원내대표 등 민주당 의원 132명과 국민의힘 윤주경 의원, 열린민주당 김진애 의원, 시대전환 조정훈 대표, 무소속 김홍걸 양정숙 의원이 참여했다.
김병주 의원은 "바이든 정부 출범을 앞둔 지금이야말로 한미동맹을 안정적으로 강화해 나가는 데 매우 중요한 골든타임"이라며 "결의안을 통해 동맹의 굳건한 기반과 함께 한반도 평화를 위한 초석을 다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연합뉴스
여야 의원 137명은 17일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동맹 지속 발전 촉구 결의안'을 발의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결의안에는 ▲ 6·25에 참전한 국군과 미군, 유엔군에 대한 경의 ▲ 한미동맹 가치 재확인 ▲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지원 ▲ 한미동맹 발전 방향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낙연 대표, 김태년 원내대표 등 민주당 의원 132명과 국민의힘 윤주경 의원, 열린민주당 김진애 의원, 시대전환 조정훈 대표, 무소속 김홍걸 양정숙 의원이 참여했다.
김병주 의원은 "바이든 정부 출범을 앞둔 지금이야말로 한미동맹을 안정적으로 강화해 나가는 데 매우 중요한 골든타임"이라며 "결의안을 통해 동맹의 굳건한 기반과 함께 한반도 평화를 위한 초석을 다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