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사유리 출산 축하…더 열린 사회 되도록 노력" 입력2020.11.17 10:25 수정2020.11.17 10: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17일 정자 기증을 통해 아들을 출산한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에게 "축하드리고 아이도 축복한다"고 인사를 건넸다. 한 의장은 이날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사유리 씨가 정자 기증으로 분만했다. 자발적 비혼모가 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의장은 "아이가 자라게 될 대한민국이 더 열린 사회가 되도록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국회가 그렇게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홍준표 "윤 대통령, 끝까지 당당하게 처신하시라" 홍준표 대구 시장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끝까지 당당하게 처신하라"고 당부했다.홍 시장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동훈, 김용현 같은 사람을 곁에 둔 잘못"이라며 "실패의 가장 큰 원인은 용인술"이라고 말했다.이어... 2 국민의힘 중진들 "경제 어렵다"…탄핵 정국 속 한목소리 국민의힘 중진 의원들이 경제난을 호소하고 있다. 혼돈의 탄핵 정국과 민생경제는 분리해야 한다는 취지로, 야당의 전방위 압박 속에 국면 전환을 꾀하려는 시도로 보인다.10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일부 중진 의원들이... 3 국방부, 문상호 정보사령관 직무정지…'선관위 계엄군' 연루 국방부는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문상호 국군정보사령관을 직무정지하고 분리파견 했다고 10일 밝혔다.계엄 당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는 선거인 명부를 무단으로 획득하려는 정보사령부 병력이 진입했다. 정보사는 지난 총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