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서경덕, 러시아 '최재형 기념관'에 안내서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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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와 러시아어로 설명을 병기한 안내서는 최재형 선생의 의병 활동과 중국 하얼빈(哈爾濱) 의거,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의 활동 등을 사진과 함께 소개한다.
기념관을 찾을 수 없는 네티즌은 '해외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 홈페이지(www.historyofkorea.co.kr)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에도 1만 부를 제작해 독립운동가최재형기념사업회(이사장 문영숙)에 전달했다.
올해 최재형 선생 순국 100주년을 맞아 또 기증했다.
송혜교와 서 교수는 해외 독립운동 유적지 26곳에 한국어 안내서와 한글 간판, 부조 작품 등을 기증하는 프로젝트를 9년째 이어가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