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주차된 승용차서 '펑'…1명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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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8시 16분께 대전 서구 용문동 한 주택가에 주차된 그랜저 차량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폭발이 일어났다.
이 사고로 운전석에 있던 A(19)씨가 안면부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폭발 충격으로 인근 빌라 1층 유리창이 깨지기도 했다.
차량 내부에서는 길이 10㎝ 정도의 소형 가스통 두 개가 발견됐다.
경찰은 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가스 종류와 폭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운전석에 있던 A(19)씨가 안면부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폭발 충격으로 인근 빌라 1층 유리창이 깨지기도 했다.
차량 내부에서는 길이 10㎝ 정도의 소형 가스통 두 개가 발견됐다.
경찰은 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가스 종류와 폭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