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돌` 엘라스트, `눈물자국` 컴백 첫 주 활동 성료…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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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엘라스트(E’LAST)가 컴백 첫 주 활동을 성료했다.
엘라스트는 지난 11일 두 번째 미니앨범 `AWAKE(어웨이크)`를 발표하고, 이후 타이틀곡 `눈물자국`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연달아 출연하며 강렬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데뷔곡 `기사의 맹세` 이후 5개월 만에 컴백한 엘라스트는 폭발적인 에너지로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역동적인 안무에도 살아있는 춤선과 칼각 군무는 고퀄리티 무대를 완성하는데 일조했다.
엘라스트의 퍼포먼스는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를 통해 공개된 `눈물자국` 수트 버전 영상에서도 돋보였다. 블랙 수트를 갖춰 입은 엘라스트는 댄디한 분위기를 발산하며 시작부터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몽환적인 아우라에 더해진 표정 연기는 섹시한 매력을 돋보이게 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타이틀곡 `눈물자국`은 데뷔곡 `기사의 맹세`와 그 서사의 흐름을 함께하는 곡으로, 사랑과 맹세에 이어 오해, 세뇌, 각성 등의 이미지를 담고 있다.
한편 엘라스트는 16일 오후 5시 스카이라이프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는 `5자 픽터뷰`에 출연해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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