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탄소중립, 이왕 간다면 선제적으로…그린뉴딜이 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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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부총리는 이날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린 제3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 발표에서 정부의 '2050 탄소중립' 계획을 두고 "굉장히 어려운 과제"라면서도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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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부총리는 "그린뉴딜을 계기로 민관이 능동적인 자세로 탄소중립에 과감히 도전해야 한다"며 "디지털 능력과 수소경제·연료전지 등 우리 강점을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역균형 뉴딜과 관련해서는 "144개 지방자치단체가 자체적으로 뉴딜계획을 발표해 추진하고 있다"며 "정부는 지역균형 뉴딜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다양한 인센티브 방안을 현재 검토하고 있으며 연내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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