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콜센터 관련 누적 44명
충남 천안시는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아산에 사는 50대 확진자(천안 378번)는 신한생명·카드 콜센터와 관련해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천안 콜센터 관련 확진자는 모두 44명으로 늘었다.

원성1동 50대(천안 379번)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