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CCTV 인공지능 주차공유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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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폐쇄회로(CC)TV 화면을 인공지능(AI) 기술로 분석해 주차구역을 안내하는 'CCTV AI 주차 공유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기술개발업체 라이트비전과 업무협약을 맺고 이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CCTV 영상을 분석해 공유주차장에 비어있는 주차면 이미지를 제공, 이용자가 쉽게 확인하고 주차할 수 있도록 한다.
입·출차 시 차량번호가 자동으로 인식되고 차량 식별을 위한 고유번호가 부여돼 정확한 요금 정산이 가능하다.
주차구역 내 불법주차 현황도 실시간 파악할 수 있다.
구는 다음 달 말까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앱을 개발하고 내년 1월부터 사근동·금호4가동·성수1가2동·성수2가3동에서 시범 운영을 거친 뒤 7월부터 본격 운영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구는 기술개발업체 라이트비전과 업무협약을 맺고 이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CCTV 영상을 분석해 공유주차장에 비어있는 주차면 이미지를 제공, 이용자가 쉽게 확인하고 주차할 수 있도록 한다.
입·출차 시 차량번호가 자동으로 인식되고 차량 식별을 위한 고유번호가 부여돼 정확한 요금 정산이 가능하다.
주차구역 내 불법주차 현황도 실시간 파악할 수 있다.
구는 다음 달 말까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앱을 개발하고 내년 1월부터 사근동·금호4가동·성수1가2동·성수2가3동에서 시범 운영을 거친 뒤 7월부터 본격 운영하기로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