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다이어리, 소아당뇨 환자 위해 기부 입력2020.11.15 17:19 수정2020.11.16 00:48 지면A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당뇨관리 헬스케어 앱 닥터다이어리를 운영하는 송제윤 대표(사진)는 ‘세계 당뇨병의 날’(11월 14일)을 맞아 지난 13일 한국1형당뇨환우회에 100만원을 기부했다. 중학생 때부터 당뇨를 앓아온 송 대표는 “소아당뇨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송제윤 닥터다이어리 대표 "AI 활용해 맞춤형 당뇨관리 구현해야죠" “당뇨는 외롭고 긴 싸움이에요. 매일 혈당을 체크해야 하고 먹고 싶은 것도 못 먹죠. 저 같은 당뇨 환자들이 아픔을 공유하면서 함께 병을 극복하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어요.”당뇨 관리 앱 &lsq... 2 이현정 아름드리치과 대표원장, '소아당뇨 대상' 수상 아름드리치과 이현정 대표원장(오른쪽)이 지난 26일 한국소아당뇨인협회 주최로 경기 부천 웅진플레이도시에서 열린 ‘소아당뇨의 날 기념 대축제’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인 ‘소아당뇨 대상&... 3 [바이오헬스 스타트업] "당뇨병 환자를 위한 모든 것…모바일 앱에 담았죠" “당뇨병 환자의 마음은 당뇨병 환자가 가장 잘 알지 않을까요?”송제윤 닥터다이어리 대표(27·사진)는 중학생 때부터 당뇨병을 앓았다. 지금도 약을 챙겨 먹는다. 그가 지난해 초 닥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