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확진자 접촉한 인천 거주 40대 코로나19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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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8·남)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확진된 지인의 접촉자로 분류돼 전날 연수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이 나왔다.
방역 당국은 A씨의 거주지 일대를 소독하고 접촉자, 동선 등을 확인하는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인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A씨를 포함해 모두 1천79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