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서 3명 코로나 추가 확진…군청 "외출·모임 자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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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강원 인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인제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인제읍에 사는 60대 A씨, 북면의 50대 B씨와 50대 C씨 등 3명이 이날 코로나19 양성 확정 판정을 받았다.
이중 B씨는 인제 23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고, C씨는 인제 19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인제에서는 지난 13일 금융 다단계 판매업과 관련한 지역 사회 감염으로추정되는 확진자 9명이 무더기로 발생한 바 있다.
인제군 보건당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자 외출과 모임을 자제해달라고 주민에게 당부했다.
/연합뉴스
인제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인제읍에 사는 60대 A씨, 북면의 50대 B씨와 50대 C씨 등 3명이 이날 코로나19 양성 확정 판정을 받았다.
이중 B씨는 인제 23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고, C씨는 인제 19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인제에서는 지난 13일 금융 다단계 판매업과 관련한 지역 사회 감염으로추정되는 확진자 9명이 무더기로 발생한 바 있다.
인제군 보건당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자 외출과 모임을 자제해달라고 주민에게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