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코로나19 3명 추가…아산 60번 관련 누적 36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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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충남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
시에 따르면 확진자 중 성황동 80대(천안 370번)는 전날 확진된 천안 365번의 가족이다.
직산읍 60대(천안 371번)는 지난 2일 누리스파사우나를 방문했다가 확진된 60대(천안 283번)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13일째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아산 60번 관련 아산·천안지역 연쇄 확진자는 36명(아산 10, 천안 26명)으로 늘었다.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백석동 20대(천안 372번)도 이날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시는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
시에 따르면 확진자 중 성황동 80대(천안 370번)는 전날 확진된 천안 365번의 가족이다.
직산읍 60대(천안 371번)는 지난 2일 누리스파사우나를 방문했다가 확진된 60대(천안 283번)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13일째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아산 60번 관련 아산·천안지역 연쇄 확진자는 36명(아산 10, 천안 26명)으로 늘었다.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백석동 20대(천안 372번)도 이날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시는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