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제4대 대표이사에 황풍년 씨 내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광주시는 광주문화재단 제4대 대표이사로 '전라도 닷컴' 발행인 겸 편집장인 황풍년(56)씨를 내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지난 6일 임원추천위원회로부터 최종 2명을 추천받아 적격 여부를 검토하고 황씨를 낙점했다.
황 내정자는 순천고, 고려대를 졸업하고 전남일보 기자, 광주드림 편집국장, 아시아문화원 이사(비상임)를 지냈다.
특히 전라도 닷컴을 20년 동안 펴내며 전남의 가치를 알려왔고 다양한 문화사업을 기획·실행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해왔다.
광주시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12월 중 이용섭 시장이 최종 임명한다.
/연합뉴스
시는 지난 6일 임원추천위원회로부터 최종 2명을 추천받아 적격 여부를 검토하고 황씨를 낙점했다.
황 내정자는 순천고, 고려대를 졸업하고 전남일보 기자, 광주드림 편집국장, 아시아문화원 이사(비상임)를 지냈다.
특히 전라도 닷컴을 20년 동안 펴내며 전남의 가치를 알려왔고 다양한 문화사업을 기획·실행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해왔다.
광주시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12월 중 이용섭 시장이 최종 임명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