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10대 중학생 1명 코로나19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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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강원 강릉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강릉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10대 A군이 지난 12일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한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 소재 중학교에 다니는 A군은 친구가 송파구 449번 확진자로 드러나자 부모가 사는 강릉에서 연락을 받고 검사를 받았다.
검사 당시 A군은 코로나19와 관련된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A군의 이동 경로를 중심으로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강릉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10대 A군이 지난 12일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한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 소재 중학교에 다니는 A군은 친구가 송파구 449번 확진자로 드러나자 부모가 사는 강릉에서 연락을 받고 검사를 받았다.
검사 당시 A군은 코로나19와 관련된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A군의 이동 경로를 중심으로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