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국립공원 산불 예방 부분 통제·탐방로 예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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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가을철 산불 예방과 자연생태계 보호를 위해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탐방로 출입을 통제한다고 13일 밝혔다.
치악산사무소는 탐방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행구탐방지원센터∼향로봉∼곧은재 탐방로 5.6km 구간은 예약제를 실시한다고 덧붙였다.
이 기간 통제 탐방로 및 샛길 무단 입산과 인화물질 반입, 흡연행위 및 공원 내 생활 쓰레기 소각 행위 등 각종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탐방로 예약제 구간을 이용하려면 국립공원공단 예약통합시스템(https://res.knps.or.kr)에서 방문일 전날 오후 5시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입장 가능 인원은 입구별로 평일 100명, 주말 및 공휴일은 300명으로 제한한다.
/연합뉴스
치악산사무소는 탐방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행구탐방지원센터∼향로봉∼곧은재 탐방로 5.6km 구간은 예약제를 실시한다고 덧붙였다.
이 기간 통제 탐방로 및 샛길 무단 입산과 인화물질 반입, 흡연행위 및 공원 내 생활 쓰레기 소각 행위 등 각종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탐방로 예약제 구간을 이용하려면 국립공원공단 예약통합시스템(https://res.knps.or.kr)에서 방문일 전날 오후 5시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입장 가능 인원은 입구별로 평일 100명, 주말 및 공휴일은 300명으로 제한한다.
/연합뉴스